관광두레 투어

일제 강점기 시대에 관공서가 입지해 일본일들이 많이 살았던 동네 임당동. 적산가옥이 드문드문
눈에 띄는 임당동 골목에 위치하고, 4년전 까지 고추 방아 찧고, 가래떡 뽑던 방앗간을 카페로 변신한 곳이다.

카페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방앗간의 원형을 보존하는 것. 콩덕방아,
정맥기, 제분기 등 방앗간에서 실제로 쓰던 물건이 원래 있던 그 자리에 세월과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카페